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가 이혼 후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율희가 자신의 SNS에 "친구랑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도 다니면서 하고 싶은 것들 해나가고 있는 요즘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느 20대의 일상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율희는 행복한 듯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좋은 일만 생기길", "독보적 미모", "작살나게 빛난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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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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