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이 선배 염정아의 간식차 선물을 인증했다.

지난 3일 임지연이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LOVE' 글자로 만들어진 츄러스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드라마 '옥씨부인전' 촬영 중인 듯한 임지연의 뒤로 '염정아 드림'이라고 적힌 간식차가 보여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더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임지연은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 촬영에 한창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건 예인 천승휘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이다. 극 중 임지연은 '옥태영'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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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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