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수빈 인스타그램

김수빈이 청순섹시 무드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김수빈이 자신의 SNS에 "더두미(더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빈은 턱을 괸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에 홀터넥 크롭의상을 입은 김수빈은 청순 섹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짱이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고, 김수빈의 남편 윤박 역시 좋아요 표시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모델 김수빈은 지난해 9월 배우 윤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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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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