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가 '사랑이 온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랑이온다 제작발표회 / 사진: KBS 제공
22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홍석구 감독과 배우 하석진, 안희연, 박유나, 배정남, 권해효, 윤유선, 류승수, 진경 배우가 참석했다.
극 중 오남매의 아버지 '한석중'을 맡은 류승수는 이번 역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배우로서 정말 욕심이 나는 역할이었다. 모든 인물의 캐릭터를 다 모아놓은 듯한 특별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진경은 "인생 캐릭터를 만난 것 같다. 코믹 연기를 예전부터 정말 좋아했는데, 최근에 악역을 많이 하셨다. 이번에 아주 코믹한 면모가 십분 발휘가 됐고, 우리 드라마의 마스코트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류승수는 여기에 공감(?)하며 "12년 전에 KBS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당시 진경 씨와 커플로 나왔다. 그런데 12년이 지나 이렇게 또 같은 작가님의 주말 드라마로 만나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다. 인연인가 싶어서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된다"라고 답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오는 25일(토)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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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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