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부캐 '피철인' 솔로 데뷔 앞두고 '전국노래자랑' 출격한다
기사입력 : 2026.07.10 오후 2:25

'전국노래자랑'에서 세븐틴 디노가 부캐 '피철인'으로 첫 정식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2174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역사 도시 '경상북도 경주시 편'으로, 쪽샘지구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다채로운 재주와 끼를 자랑하며,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연다.

이와 함께 초호화 초대 가수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트롯요정'으로 통하는 오유진이 '썸'으로 상큼하게 오프닝 무대를 열어젖히고, '감성 트롯 디바' 윤태화가 '마지막 정거장'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뽐낸다. 이어 '행사의 여왕'으로 각광받고 있는 미스김이 '옆구리'로 흥을 돋우고,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뽕신' 강문경이 배턴을 이어받아 '눈 뜨고 있는 한'을 열창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의 막내인 디노가 부캐 '피철인'으로 클로징 무대를 장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피철인'은 디노가 음악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페르소나. 능청스럽고 흥이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경상북도 경주시' 편 무대는 '피철인'의 첫 정식 데뷔 무대로, '피철인'은 '미쳐 미쳐'를 열창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로 관객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천년고도 경주 지역민들이 장식하는 축제인 만큼,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판한다. 민요를 부르며 등장해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한 국악인 참가자를 비롯해, 한국 무용과 에어로빅을 접목시킨 개인기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든 참가자, 나아가 뛰어난 가야금 병창 실력을 뽐낸 참가자까지, 다양한 실력자들이 이어져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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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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