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과 김지민이 친구의 배신부터 직장 내 업적 가로채기, 탈모 차별까지 현실 분노를 유발하는 사연들에 공감하며 사이다 솔루션을 전한다.
사진: SBS Plus 제공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혐오를 부르는 차별’을 주제로, 일상 속 다양한 차별과 편견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의 사연을 함께 나누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김지민은 이날 오랜 친구들에게 상처받은 한 사연자의 이야기를 들은 후 "이런 친구들은 만나면 안 된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인다. 이어 김지민은 사연자의 나이를 물어본 후 "40대 친구가 마지막 친구라는 얘기가 있다. 평생 간다는 뜻이다"라고 전한 후 "아직 많이 남았다. 새로 만날 사람도 많다"라고 새로운 인연을 응원하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호선은 직장 내 '업적 가로채기' 사연이 소개되자 "내가 직장을 다닐 때만 해도 이런 일이 굉장히 많았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는다. 이호선은 "나도 아이디어를 내면 위에 있던 과장님이 마치 자기 아이디어인 것처럼 쓰고 포상까지 받았다"라고 고백해 사연자의 답답한 심정에 깊이 공감한다. 과연 이호선이 직장인들에게 전할 사이다 솔루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김지민은 탈모 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되자 "전국 탈모인들이 들고일어설 만큼 분노할 사연"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호선 역시 "이게 말이 되냐. 이건 갑질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김지민도 "정말 못된 사람이다. 진짜 서러울 것 같다"라며 함께 분노를 터뜨린다. 친구, 직장, 외모를 이유로 벌어지는 다양한 차별 사례가 공개되는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현실적인 조언과 통쾌한 해법을 제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차별과 편견의 문제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들여다본다"라며 "이호선과 김지민의 공감 어린 이야기와 현실적인 솔루션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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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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