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 아인슈타인 충격 사생활에 경악 "이건 너무 쓰레기 아니냐" (셀럽병사)
기사입력 : 2026.07.06 오후 5:33

우리가 교과서에서 보았던 인자한 미소의 천재가 아닌, 통제 불능의 반항아 시절을 거쳐 사후에는 뇌 도난 사건까지 겪어야 했던 '인간 아인슈타인'의 인생을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집중 조명한다.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7일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물리학자이자 다정다감한 과학 해설로 사랑받는 김상욱 교수가 전격 출연해 아인슈타인의 위대한 과학적 성취를 알기 쉽게 풀어내는 동시에,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천재의 인간적인 치부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헤친다.

청년 아인슈타인은 전형적인 '지팔지꼰(제 팔자 제가 꼰다)' 스타일의 통제 불능 반항아였다. 규율만 따지는 학교가 싫다며 자퇴하고, 독일 국적까지 버렸다. 그는 대학에 가서도 꼿꼿한 고집을 꺾지 않았다. 급기야 학계의 거두인 지도교수에게 대놓고 무시 발언을 일삼다가, 결국 동기 중 '꼴찌 졸업'이라는 굴욕까지 맛보게 된다.

백수였던 아인슈타인은 대학 졸업 이후 전 유럽의 연구실에 지원서를 넣었고, 선불 우표까지 동봉하며 "제발 거절이라도 좋으니 연락 좀 달라”고 구걸까지 했다. 그런 그가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첫 직장은 연구실이 아닌 특허청이었다. 공무원이 된 아인슈타인은 연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상사의 눈을 피해 끝내 현대 물리학을 뒤집는 '기적의 해'를 만들어낸 것이다. 김상욱 교수는 작은 책상 위에서 탄생한 상대성 이론이 '저속 노화'의 근간이 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설명을 덧붙이며 '상대성 이론'의 실체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천재의 고집은 '돈' 앞에서도 꺾이지 않았다. 장인어른이 건넨 연봉 30배의 축하금을 단칼에 거절하는가 하면, 미국 연구소에서 제발 더 받아달라고 사정하는데도 남들 연봉의 3분의 1 수준만 요구하는 고집을 부렸다. 하지만 그가 강연 차 방문한 일본의 한 호텔에서 팁 대신 건넸던 종이 한 장이, 사후 경매에서 자그마치 17억 원에 낙찰되는 역대급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성공 가도를 달린 이후에도 그의 기이한 습관은 계속됐다. "객관적 판단에 도움을 준다”며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담배꽁초까지 주워 피우던 지독한 골초 습관 탓에 위궤양과 황달이 동시에 터졌고, 순식간에 몸무게가 25kg이나 빠지며 전신 쇠약에 걸리기도 했다. 천재를 파멸로 몰고 간 의학적 잔혹사는 의사 겸 작가 이낙준의 날카로운 분석으로 낱낱이 밝혀진다.

아인슈타인은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천재였지만, 그의 결혼 생활은 그야말로 '지옥'이었다. 대학 시절 영혼의 파트너였던 첫 번째 아내 밀레바와의 결혼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나이도 많고 다리까지 절뚝이는 여자가 내 며느리라니 절대로 인정 못 한다”며 며느리 밀레바를 심하게 구박했고, 이로 인해 밀레바는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더 잔인했던 건 남편 아인슈타인의 태도 변화였다. 학자로서 명성을 얻고 교수가 되자 아내를 향한 아인슈타인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버린 것이다. 급기야 아인슈타인은 만나선 안 되는 상대와 대담한 밀회를 즐기기 시작해 충격을 안겼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이들을 위해 이혼만은 절대 해줄 수 없다며 버티는 조강지처 밀레바를 향해 아인슈타인이 던진 실제 '부부 수칙 편지'의 내용이 공개되자 녹화장은 순식간에 경악으로 물들었다. 이날 특별 게스트 미연은 급기야 "이건 너무 쓰레기 아니냐”며 분노를 터뜨렸다. 조강지처를 가스라이팅하며 금기의 대상과 밀회까지 즐기던 그는 아내와 이혼하기 위해 '이것'까지 내걸었다.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제안'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 시신을 화장해 아무도 모르게 바다에 뿌려달라”던 천재의 마지막 유언은 잔인하게 짓밟혔다. 1955년 그가 숨을 거둔 새벽, 부검의 토머스 하비 박사가 유족들 몰래 그의 뇌를 통째로 훔쳐 달아난 것이다. 하비 박사는 천재성의 비밀을 밝히겠다는 광기에 사로잡혀 아인슈타인의 뇌를 240조각으로 난도질해 아이스박스에 담아 빼돌리는 기행을 벌였다.

사후 수십 년이 지난 뒤에야 베일을 벗은 아인슈타인의 뇌 정밀 분석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일반인의 뇌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구조적 특징과 함께, 신경 세포의 비밀이 발견됐다.

한편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아인슈타인 편은 오는 7일(화) 밤 8시 30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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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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