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연 매출 최대 1000억 원을 일군 '연쇄 창업가' 조중규가 출연한다. 7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숨겨진 비결, 그리고 서장훈과의 뜻밖의 학창 시절 인연이 공개된다.
사진: EBS 제공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나쁜 거 빼고 돈 되는 일은 다 한다"는 '연쇄 창업가' 조중규의 파란만장한 창업 스토리와 독보적인 성공 철학이 펼쳐진다. 그는 현재 식당, 이벤트, 마케팅, 디자인, 렌탈, 곤약 공장 등 무려 7개의 사업을 동시에 운영 중이며, 최대 연 매출은 1000억 원에 달한다. 특히 그는 2002 한일 월드컵, BTS 컴백 드론쇼, 대형 자동차 박람회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마케팅의 귀재'로도 이름을 알렸다. 또한 행사 한 번에 2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라는 그는 "이벤트 업계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말하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번 방송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내는 조중규의 번뜩이는 사업 DNA와, 하루에 7개 회사를 오가며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숨 가쁘게 살아가는 그의 리얼한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한편 서장훈과 장예원은 압도적 높이의 담장이 시선을 빼앗는 조중규의 평창동 저택을 찾는다. 운동장 같은 널찍한 테라스가 입장부터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거실에 들어선 서장훈은 "드라마에서나 보던 찐 부잣집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물자국 하나 없는 주방과 칼각으로 정리된 냉장고, 깔끔하게 라벨링된 펜트리를 본 서장훈은 연신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어 집 안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가자 운동과 찜질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취미 공간이 나타난다. 이곳 역시 흠잡을 데 없는 깔끔함에 감탄이 쏟아지자, 조중규는 "장훈 씨도 정리하는 걸 좋아하신다고 들었다"고 말한다. 이에 서장훈은 "다들 많이 오해하시는데, 저는 제 몸 깨끗한 것에 집중하는 사람"이라며 "애초에 정리가 힘들어서 집 안으로 뭘 들여놓질 않는다"고 '강제 무소유 라이프'를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여기에 자동차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전용 주차장까지 둘러보자, 장예원은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른 차를 타시는 거냐"고 물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서는 조중규와 서장훈의 특별한 학창 시절 인연이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조중규는 서장훈을 향해 "저를 보신 적이 없냐"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알고 보니 그는 서장훈의 중학교 1년 선배로, 서장훈은 "제가 중간에 전학을 가서 9~10개월 정도 같이 학교를 다니셨을 것"이라며 기억을 더듬는다. 그러자 조중규는 "그때 제가 선도부였다"며 매일 아침 교문 앞에서 마주쳤던 서장훈과의 추억을 소환한다. 예상치 못한 학창 시절 에피소드에 서장훈도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중학생 시절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던 서장훈의 모습은 어땠을지, 백만장자 조중규가 기억하는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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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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