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박근형, 사랑의열매 모델 발탁…AI 시대 '인간다움'에 대한 메시지 전한다
기사입력 : 2026.06.30 오전 9:48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살아있는 연기 거장으로 존경 받는 배우 신구(90), 박근형(86)을 2026년 연중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사랑의열매 제공

사진: 사랑의열매 제공


이번 브랜드 광고는 신구와 박근형이 '커플'로 출연하는 첫 광고로, 두 배우는 2013년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출연진들과 함께 광고를 촬영한 이후 13년 만에 다시 한 화면에 서게 됐다. 각기 데뷔 1962년(신구), 1958년(박근형)에 이르는 두 배우의 연기 경력은 '도합 132년'에 이른다. 현재까지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7월 8일 개막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존경받고 있다.

사랑의열매 측은 "나이를 초월해 끝없이 도전하는 두 배우의 진정성과 국민적인 신뢰가 사랑의열매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올해 연중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나눔문화연구소가 발간한 『기부트렌드 2026 : AI 시대의 인간다움, 기부의 재발견』을 기반으로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다움을 광고를 통해 표현할 예정이며, 기부 등의 '나눔'이 AI가 아닌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숭고한 정신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두 배우는 끝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인간을 상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어른의 위로와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윤여준 회장은 "신구·박근형 배우는 오랜 세월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지금도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며, 받은 사랑을 다음 세대와 나누는 삶을 실천해 온 분들"이라며 "두 배우의 진정성 있는 삶과 나눔의 행보가 이번 브랜드 광고를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울림을 전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배우로 꼽히는 신구는 1962년 연극 '소'로 데뷔한 이후 1972년 KBS 드라마 '허생전'을 시작으로 연극과 방송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 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광고 속 유행어 '니들이 게맛을 알아'로도 큰 화제를 모으며 특유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박근형 배우 역시 1958년 연극 '꽃잎을 먹고 사는 기관차'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 '추적자 더 체이서',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등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연기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신구·박근형 배우는 "이번 '사랑의열매 광고 모델'이라는 뜻깊은 여정에 함께 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대중에게 받은 과분한 사랑을 이제는 따뜻한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사랑의열매 연중 브랜드 광고는 오는 7월 1일 촬영을 진행하며, 7월 말부터 광화문 옥외매체, TV,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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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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