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션 인스타그램
23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일하고 있는데 하음이에게 문자가 왔다. '아빠, 내일 아침에 같이 뛸 수 있어요?' 딸한테 런 데이트 신청을 또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과거 기부 마라톤에서 딸을 위해 페이스 메이커로 달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오늘 새벽 5시반에 하음이하고 한강에 나가서 10km를 뛰기 시작했다. 10km를 거의 다 마칠 즈음 하음이가 “아빠,15km 뛰어도 되요?” 하고 물었다. 0.1초에 망설임도 럾이 “오케이!” 라고 대답했다. 그 순간 딸이 10km 뛰다가 15km 뛰자고 할때 망설이지 않고 오케이하고 대답할수 있는 아빠일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라고 당시의 벅찬 마음을 전했다.
션은 아빠의 마음을 덧붙였다. 그는 "내가 사는 동안 하음이가 어떤 거리를 함께 뛰자고 하든 그게 풀 마라톤이라도 언제든지 오케이 할수 있는 아빠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하음이가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살면서 언제든지 “아빠 나하고 같이 가줄수 있어요?” 라고 물어 왔으면 좋겠다. 항상 하음이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아빠가 언제나 함께 달려가 줄테니"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션은 지난 202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션은 지난 19일 딸 하음이가 기부 마라톤에서 여자 전체 2위에 오른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 '딸맘' 고성희, 출산 후 완벽 비키니핏 자랑할 만…해외서도 칭찬 일색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몸 완전히 무너져본 사람…무조건 건강이 1순위"
▶ 맹승지, 크로스백 끈 탓에 돋보이는 E컵…토끼 눈 된 베이글여신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