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커플상 수상? 임윤아 선배님 덕분…많은 배려 받았다" [화보]
기사입력 : 2026.06.16 오전 9:26
사진: 앳스타일 제공

사진: 앳스타일 제공


이채민이 ‘ASEA 2026’에서 ‘더 베스트 캐릭터’ 배우 부문과 ‘팬 초이스 커플’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5월 16일과 17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린 ‘ASEA 2026’에서는 앳스타일 포토 스튜디오가 마련돼 시상식 뒤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을 담아냈다. 이채민은 현장에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수상 소감부터 차기작 준비 과정, 팬들을 향한 고마움까지 진솔하게 전했다.

이채민은 ‘더 베스트 캐릭터’ 배우 부문 수상에 대해 “다음을 위한 원동력과 응원으로 느껴졌다”며 “제가 연기한 캐릭터를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사랑해 주셨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이 끝난 뒤에도 캐릭터를 기억하고 응원해 주는 마음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진심을 담아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팬 초이스 커플’ 수상을 언급하며 함께 호흡을 맞춘 임윤아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채민은 “대부분의 로맨틱 코미디 장면들을 윤아 선배님께서 잘 이끌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덕분에 지영과 헌의 자연스러운 장면들이 만들어졌고, 서로 주고받는 감정 역시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차기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준비하며 달라진 외적인 변화도 눈길을 끌었다. 머리를 기른 모습에 대해 이채민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준비 중 하나”라고 했다. 외적인 변화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데 도움을 준다며, 비주얼뿐 아니라 인물이 가진 특징과 눈빛의 분위기까지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덤인 챔프를 향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이채민은 “항상 주시는 과분한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챔프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늘 큰 힘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좋은 모습으로 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캐릭터와 커플 케미스트리로 동시에 사랑받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이채민. 수상 이후의 마음과 차기작을 향한 더 깊은 이야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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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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