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표지훈 "30대에 교복 소화? 또 입을 수 있게 관리 열심히 할 것"
기사입력 : 2026.06.05 오후 2:48
표지훈이 학생 연기 소감을 전했다.
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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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참교육' 제작발표회가 열려 홍종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이 참석했다.

'참교육'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시리즈. 표지훈은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카이스트를 조기졸업한 너드미 브레인 '봉근대' 역을 맡았다.

'봉근대'는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표지훈은 작품에 참여한 이유를 묻는 말에 감독, 배우들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감독님이 연출하신 '소년심판'을 정말 재밌게 봤는데, 마침 연락을 주셨다. 감독님도 좋은데 이성민 선배님, 김무열 선배님, 그리고 만인의 연인 진기주 선배님이 출연하신다고 하셔서 '꼭 좀 같이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극 중 학생으로 위장 잠입을 할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뽐낸 표지훈은 "제가 평소 가지고 있는 이미지 덕에 캐스팅된 것 같다"라며 "저는 어리숙하고 똑똑해 보이지 않는 이미지가 있지 않나. (근대를 연기하면서) 그 부분을 열심히 활용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학교를 졸업한 지 15년이 됐다. 앞으로도 교복이 잘 어울리도록 피부 관리도 열심히 하겠다. 교복 입혀주시면 또 입겠다"라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참교육'은 오늘(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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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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