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새 앨범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라이즈는 두 번째 미니앨범 'II' 발매에 앞서 프로모션 페이지 등을 통해 트랙별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오늘(5일)까지 모든 수록곡 분위기가 베일을 벗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번 트랙으로 수록되는 'SOAR'(소어)는 라이즈 단체 트레일러의 배경 음악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라이즈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KENZIE(켄지)가 작업한 곡으로, 직선적인 드럼 비트와 거친 질감의 기타, 신스가 강한 속도감을 완성하는 얼터너티브 록 기반의 곡으로, 시원하게 뻗어가는 보컬이 벅차오르는 무드를 극대화하고, 어떤 위험이 있더라도 더 날아오르겠다는 라이즈의 패기 가득한 메시지에 몰입하게 만든다.
2일 베일을 벗은 '여름 맞춤곡 'D-D-Done'(디-디-던)은 웨스트 코스트 스타일의 경쾌한 리듬과 어우러진 감성적인 보컬, 에너제틱한 래핑이 청량감을 자아내는 베이스 하우스 곡으로, 가사에는 우리가 함께 즐기는 순간의 자유로움과 설렘을 그려냈다.
3일 공개된 'Overdrive'(오버드라이브)는 묵직한 베이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비트 전환이 특징인 R&B 힙합 곡으로, 파워풀함과 섬세함을 넘나드는 보컬의 변주가 몰입감을 더했으며, 가사에는 스스로 규정한 한계를 깨고 나아가는 모습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시점의 고조되는 감각에 빗대어 표현했다. 쇼타로가 주인공인 'RIIZE 'II' Trailer : Born Free'(라이즈 '투' 트레일러 : 본 프리)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4일에는 터질 듯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Like a Bomb'(라이크 어 밤) 하이라이트 음원이 베일을 벗었다. 리드미컬하고 펑키한 그루브 위 입혀진 다채로운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댄스 곡으로, 통제할 수 없이 커지기만 하는 감정을 도화선에 붙은 불꽃에 비유, 사랑이 시작되는 찰나의 전율과 깊은 끌림을 노래하는 곡이다.
마지막 트랙에 배치되는 수록곡 'In a Loop'(인 어 룹)은 따라 부르기 좋은 후렴구를 가진 팝 앤섬 곡으로, 힘찬 드럼과 밝은 신스가 희망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가사에는 반복되는 인생의 계절 속 길을 잃고 헤매는 시간 안에서도 변하지 않는 관계에 대한 믿음을 전한다.
한편 라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II'는 지금의 라이즈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앨범으로, 라이즈는 타이틀곡 'Do your dance'(두 유어 댄스)를 포함한 총 6곡으로 다양한 음악적 도전에 나서며, 다시 한번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의 영역을 넓히고 팬들과의 공감을 쌓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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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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