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티나, NCT로 타투까지…韓 정착할 결심 "NCT 때문에 한국 왔잖아요!"
기사입력 : 2026.06.01 오후 5:01
NCT를 향한 남다른 팬심이 전해진다.
사진 : KBS '이웃집 찰스' 영상 캡처

사진 : KBS '이웃집 찰스' 영상 캡처


KBS 1TV '이웃집 찰스'가 ‘토박이 찰스’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로 K-POP 그룹 NCT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한국계 미국인 티나 김(56)의 특별한 한국 정착기를 공개한다.




티나는 “NCT 때문에 한국 왔잖아요!”라고 밝힐 정도로 K-POP 그룹 NCT를 사랑하는 ‘시즈니 (NCT 팬덤명)’이다. 4살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후, 티나는 50년이 넘도록 한국과 별다른 접점 없이 살아왔다. 하지만 NCT를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면서 한국 정착까지 결심했다.




이런 티나의 ‘열성팬’ 면모에 패널로 함께 한 가수 브라이언조차 깜짝 놀랐다. 보관 창고 가방 하나를 가득 채운 각종 NCT 굿즈는 물론이고 팔에 새긴 NCT 타투까지. 10대, 20대 팬을 능가할 정도로 ‘열성’ 면모를 자랑하는 ‘56세 시즈니’ 티나의 NCT 찬가는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가수 브라이언과 방송인 엘로디, 아나운서 임지웅 모두를 놀라게 한 티나의 과거가 밝혀진다. 티나는 22년 전, 주로 해외에서 성공한 동포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뤘던 1시간짜리 다큐멘터리 KBS '한민족 리포트'에 주인공으로 출연했었다. 게다가 뉴욕과 할리우드를 주 무대로 활약했던 티나의 과거 활약상이 펼쳐지자, 출연진 모두 그 대단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방송인 엘로디는 물론이고, 가수 브라이언조차 부러움을 드러냈을 정도인 티나의 과거가 밝혀진다.




현재 티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SNS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 한국 드라마와 관광, 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있다.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는 가운데, 그녀를 만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와 과테말라 등 해외 팔로워들이 직접 한국을 찾은 특별한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56세의 나이에 도전하는 한국 정착 과정은 쉽지만은 않다. 아직 한국어가 서툰 탓에 부동산 임장을 나서고서도 예상치 못한 난관과 상상도 못한 장벽을 연이어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티나는 한국에서 살 집과 먹고 사는 문제까지 제대로 해결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NCT를 향한 팬심 하나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티나 김의 특별한 한국살이는 오는 6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이웃집 찰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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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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