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이 육군 사관학교에 수석 입학 후, 재수로 서울대에 진학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방송인 서경석, 한국사 강사 최태성, 배우 김성은, 가수 황민호가 출연한 ‘스승의 날 열혈사제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서경석은 ‘공부 엘리트’다운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1급에 네 번 도전한 끝에 100점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첫 시험에서는 1점 차이로 2급을 받았고, 이후 94점과 99점을 거쳐 결국 만점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그는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시험에 응시했던 도전을 떠올리며 “그때 제 스승이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이었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최태성 역시 “한능검은 만점 방지용 문제가 나온다. 실력과 운이 함께 따라야 한다”라고 설명하며 서경석의 능력을 인정했다. MC 김구라는 서경석의 육군사관학교 수석 입학 이력까지 언급하며 “연예계 공부 쪽으로는 서경석이 톱”이라고 감탄했고, 김국진은 “사업은 또 다 망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석은 사춘기 딸과 가까워지기 위해 아이돌 덕질에 입문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딸이 좋아하는 제로베이스원을 함께 좋아하게 됐고, 팬클럽 가입은 물론 콘서트까지 세 번 다녀왔다고 밝혔다. 딸과 소통하기 위해 시작했지만 자신도 팀의 매력에 빠졌다며 최애 멤버까지 줄줄이 언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복권 추첨 생방송 비하인드도 흥미를 끌었다. 8년째 복권 추첨 방송을 진행 중인 그는 방송 전 리허설을 두 번씩 진행하고, 사고 방지 훈련까지 한다고 설명했다. 오작동 상황에 대비한 예비 추첨기와 안대를 착용한 참관인 추첨 방식까지 공개되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의 코미디언 전성기 시절을 소환하며 세대 차이가 나는 황민호의 관심을 끌어 눈길을 끌었다. 서경석은 육군사관학교 수석 입학을 시작으로, 재수로 서울대에 진학한 뒤 우연히 본 MBC 개그콘테스트 광고를 보고 코미디언의 길을 걷게 됐다고. 앞서 줄줄이 공부 이야기만 하던 그의 슬랩스틱 개그가 폭발하는 장면을 본 황민호가 웃음을 보이며 흡족해하는 모습은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오는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김창완, 최정훈, 로이킴, 한로로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스프링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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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hyunie6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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