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과 엄태구가 10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언급했다.
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가 열려 손재곤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참석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엄태구는 트라이앵글의 막내이자 폭풍래퍼 '상구'로 분한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가려진 시간'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강동원과 엄태구. 두 사람은 재회 소감을 묻자 "그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게 대화를 많이 나누지는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동원은 "'가려진 시간' 때는 세상에 둘만 남은 친구였는데 그때도 서로 대화는 별로 안 했다. 이번에는 같은 그룹인데도 워낙 말씀이 없으셔서 대화를 나누진 않았다. 작품 속에서는 일이니까 많이 이야기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극강 내향인으로 알려진 엄태구는 "제가 작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강동원 선배님 때문이었다. 10년 만에 처음 뵀는데 실제 대화보다 문자로 더 많이 이야기한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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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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