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북미 투어로만 약 55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K팝 걸그룹의 새 역사를 썼다.
북미투어 오스틴 공연 사진: David Brendan Hall 제공
트와이스는 현재 월드투어 'THIS IS FOR'(디스 이즈 포)를 전 세계에서 성황리 전개하고 있다. 인천에서 출발해 아시아와 호주를 거쳐 올해 1월 돌입한 북미 투어는 4월 18일 오스틴에 이르기까지 20개 도시에서 총 35회 펼쳐지며 '그룹 자체 최다 규모' 북미 투어를 완성했다.
해당 북미 투어에만 무려 55만 관객이 함께했고 이로써 트와이스는 북미에서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K팝 걸그룹이 되어 역사를 새로 썼다. 이들은 기존 20개 도시에서 22회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티켓이 빠른 속도로 판매됨에 따라 회차를 추가했다. 밴쿠버, 시애틀, 오클랜드, 댈러스, 워싱턴 D.C., 벨몬트 파크, 해밀턴, 올랜도, 보스턴, 시카고, 오스틴에서 1회 공연을 추가했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2회 공연을 더해 무려 4일간 트와이스의 에너지로 도시를 물들였다.
전 좌석을 향해 무대를 360도 개방한 이번 투어는 관객에게 입체감 있는 공연 경험을 선사하며 열기를 더했다.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The Feels'(더 필즈), 'FANCY'(팬시) 등 사방의 객석을 바라보며 선사하는 메가 히트곡들의 전주가 흘러나올 때마다 팬들은 힘찬 함성과 환호를 쏟아냈다.
여기에 멤버들의 솔로곡과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서 롱런 인기를 누린 미니 14집 'STRATEGY'(스트래티지) 및 넷플릭스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 수록곡 'Strategy',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테이크다운 (정연, 지효, 채영)) 스테이지 때는 공연 분위기가 절정에 달하며 축제 분위기가 연출됐다.
북미 투어의 마지막 개최지인 18일 오스틴 공연 말미에는 현지 팬들이 준비한 스페셜 영상이 상영돼 감동을 안겼다. 멤버들은 "지금 4월 말을 향해 가고 있는데 1월부터 북미 투어를 시작해 30회가 넘는 공연을 했어요. 우리 원스(ONCE: 팬덤명)가 수고했다고 해주니 정말 끝이 난 게 실감 나요. 트와이스를 보러 와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북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쓴 트와이스는 일본에서도 '최초' 기록을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과 26일, 28일 사흘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단독 입성해 3회 공연을 개최한다. 일본 국립경기장은 최다 관객 수용 기준 회당 8만으로 알려진 초대형 공연장으로써 트와이스가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국내 걸그룹 최초 역대급 장관을 연출하고 명성을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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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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