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가 데뷔 10주년에 맞춰 봄캐럴로 돌아온다.
사진: 켄버스 제공
볼빨간사춘기는 22일 새 싱글 'Find You'를 발매하고 1년 6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싱글에 담긴 3트랙 모두 안지영이 작사, 작곡했고 타이틀은 10년 전에 써둔 미공개 곡이라는 점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신곡 발매일이자 데뷔 10주년, 볼빨간사춘기의 마음도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하고 설렌다. 10년을 함께 해온 것처럼 훗날 지금 이 순간이 오래 마음속에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와 관련 볼빨간 사춘기가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 '암 고백' 이솔이, 은근한 자랑? "어릴 때 골반 넓다고 놀림 받아…이제는 장점"
▶ '피지컬:100' 女출연자, 보고도 안 믿기는 바디 프로필…지금 나가면 1위할 카우걸
▶ '차범근 며느리' 보홀 사진 찍어준 사람이 이 여배우? 수영복 입고 '찰칵'
Q. 1년 6개월 만에 모처럼 신곡이다. 새 소속사에서 발표하는 첫 싱글이기도 하니 여러모로 남다른 마음일 것 같다.
오랜만에 신곡으로 찾아뵙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공백 기간 동안 재정비도 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열심히 구상했다. 10주년 기념으로 팬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봄기운 가득한 음악으로 보답하려 한다.
Q. 데뷔 10주년에 맞춘 발매라서 더욱 특별해 보인다.
10년 동안 팬들에게 받은 게 참 많다. 내 이야기를 공감해 주고 또 나를 위로해 준 팬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선물을 해 주고 싶었다. 10년을 함께 해온 것처럼 시간이 흘러도 지금 이 순간들을 다시 한번 더 회상할 수 있는, 오래 마음속에 남을 음악이길 바란다.
Q. 타이틀곡 'Find You'는 어떤 곡인가.
'Find You'는 10년 전에 썼던 곡이므로, 지금 10주년에 가장 어울리는 곡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 당시의 볼빨간사춘기의 감성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풋풋하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곡이다. 그리고 10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 팬분들과 우리가 함께했던 봄을 찾아 만끽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작업했다.
Q. 10년 전 써둔 곡이 이제야 빛을 보는 점도 흥미롭다.
그동안 다른 곡들과 한 앨범에 담기에 색깔이 어울리지 않았던 것도 있고, 곡이 가진 색이 예뻐서 내심 언젠가 잘 다듬어 발매해야지 하고 아껴둔 곡이기도 하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 지금 시기에 딱 맞는 곡이 된 것 같다.
Q. 봄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새로운 봄 캐럴을 들고 왔다. 볼빨간사춘기에게 2026년 봄은 무엇이 다른가.
2026년의 봄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기다.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곡 작업부터 공연까지 빼곡히 계획 세웠으니 올 한 해 모든 계절에 걸쳐 좋은 앨범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을 오래 기다려 주신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Q. 발매 이후 계획이 궁금하다.
여러 오프라인 공연들로 볼빨간사춘기의 노래를 많은 분들께 들려드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볼빨간사춘기의 10주년인 만큼 활발한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싱글 뒤에도 꾸준히 앨범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며 나아가 올 연말쯤엔 팬분들이 기다리는 크고 작은 이벤트들로 10주년의 추억을 더욱더 깊게 가질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볼빨간사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