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25년 전 헤어진 父 찾던 중 극도의 혼란…"만나지 않는게 더 나은 선택일수도"
기사입력 : 2026.03.28 오후 5:17

타쿠야가 25년 전 헤어진 친아버지를 찾기 위해 눈물겨운 여정에 나선다.


타쿠야 친아버지 만나러 간 일본 모습 공개 /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타쿠야 친아버지 만나러 간 일본 모습 공개 /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28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친아버지를 찾기 위해 일본으로 향한 타쿠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타쿠야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꺼낸 바 있다. 그는 "어렸을 때 아빠를 좋아했던 것 같다. 아빠가 떠날 때 함께 가고 싶어서 몰래 트렁크에 숨어있었다"라고 밝힌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 바 있다.




지난달 어머니를 통해 처음 친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접한 타쿠야는 “한 번은 꼭 만나보고 싶다”, “생사 여부라도 알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며 제작진에 긴급 SOS를 요청한다. 그가 가진 단서는 사진 한 장과 이름, 고향, 나이뿐. 제한된 정보만을 손에 쥔 채 타쿠야는 친아버지의 고향인 일본 홋카이도로 향한다.




타쿠야는 시청을 방문해 아버지의 흔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긴장 속에 확인한 서류에서 뜻밖의 단서가 드러나고, 그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영영 못 찾을 것 같다”며 황급히 비행기를 타고 아버지의 거주지로 추정되는 곳으로 이동한다. 




아버지를 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열차와 비행기를 오가는 험난한 여정을 이어가지만,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혹시 나를 못 알아보시면 어쩌나”라는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밤늦은 시각 아버지가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도착한 타쿠야는 한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한 채 망설인다. 예상치 못한 환경에 놀란 그는 “여태 그래왔던 것처럼 만나지 않는 게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으며 극도의 혼란을 드러낸다.




과연 타쿠야는 25년이라는 긴 시간의 벽을 넘어 친아버지와 기적처럼 재회할 수 있을지, 모두를 숨죽이게 한 그의 여정은 28일(토) 밤 9시 20분 KBS 2TV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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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hyunie6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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