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 ‘샌드위치 가족’이 등장한다.
사진: MBC 제공
오는 23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는 ‘가족 지옥’ 4탄으로 꾸려진다. ‘가족 지옥’은 가까운 사이이기에 서로에게 더 깊은 상처를 주게 되는 가족의 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특집 기획으로, 총 다섯 가족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랜 갈등의 진짜 원인을 짚어내는 오은영 박사의 탁월한 진단과 이를 통한 가족의 진정한 화해가 매회 뜨거운 화제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지난주 방송은 2054 시청률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족 지옥’ 특집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되는 ‘샌드위치 가족’은 대화하지 않는 불통 부부 사이에 낀 딸의 사연으로 눈길을 끈다. 아내를 위해 샌드위치, 갈치조림, 소금빵까지 정성껏 준비하는 남편과 달리, 아내는 남편의 대화 시도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남편이 계속 말을 걸어와도 아내는 오로지 업무 전화와 TV에만 몰두한 채 무심하게 대응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더한다.
사연을 제보한 딸은 “친정에 가면 늘 불편하다. 남편이 장모님, 장인어른을 뵈러 가자고 해도 매번 내가 거절한다. 집이 편안하지 않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실제로 이날 딸은 소금빵을 데워 먹을지, 식혀 먹을지 같은 사소한 문제로도 의견을 굽히지 않는 부모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도맡았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부부의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분석한다.
‘샌드위치 가족’의 영상을 유심히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조심스럽지만 아내 분은 현재 ‘이것’ 상태다”라고 진단하고, 아내는 “맞다”라고 담담하게 인정한다. 예상치 못한 진단에 MC들은 물론, 딸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는데. ‘샌드위치 가족’ 아내는 무슨 상태인 것일까.
아내만을 바라보며 대화를 갈망하는 남편과 “굳이 대화를 할 필요가 없다”라며 거부하는 아내. 과연 ‘샌드위치 가족’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불통 부부 사이에 선 딸은 편안한 집을 되찾을 수 있을까.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은 3월 23일(월)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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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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