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제공
이후 밝혀진 진실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사실 예비 장모는 자신의 병적인 도벽을 고치기 위해 스스로 감금을 선택한 것이었다. 그녀는 "상습 절도로 수감 생활도 하고, 온갖 치료도 받았지만 고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 사실이 퍼지면서 딸은 직장을 그만두고 사귀던 남자와도 헤어져야 했고, 결국 가족들은 서울을 떠나 아무도 모르는 지방으로 내려와 살았다. 예비 장모는 "정신을 차려보면 내 손엔 항상 훔친 물건이 쥐어져있었다. 나 자신이 괴물 같았다"며 울부짖었다. 예비 처가의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한 의뢰인은 결국 결혼을 포기하고 여자친구와 이별을 택했다.
이에 유부남 김풍은 "만약 결혼 전에 장모님의 도벽을 알았다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그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을 것"이라고 대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미모의 여자친구와 8년간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일일 탐정 오존은 "항상 건강하시고요..."라며 예비 장모를 향한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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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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