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박진영X김민주 "10대→30대 연기? 표현하기 어려워…고민 많았다"
기사입력 : 2026.03.05 오후 3:52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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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과 김민주가 10대부터 30대를 오가는 연기를 예고했다.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호텔 서울에서 JTBC 새 금요드라마 '샤이닝'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윤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진영, 김민주가 참석했다.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극 중 박진영은 스무살에 헤어진 은아와 재회하게 된 서른 살 전철기관사 '연태서' 역을 맡았다.

이날 박진영은 10대부터 20대, 30대까지의 한 인물을 직접 소화한 소간을 전했다. 각 시기별 차별점을 묻는 말에 "태서는 평이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작가님께서도 '시기마다 똑같은 친구였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힘든 부분을 견디는 방식에서 차별점을 두려고 했다. 제가 직접 10대, 20대, 지금의 30대를 겪으며 느끼는 건, 힘든 일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진다는 거였다. 그런 부분을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아직 20대인 김민주는 "저도 처음으로 10대부터 20대, 30대를 겪는 인물을 맡아봤다. 고민이 많았지만 입체적으로 그릴 수 있는 재밌는 과정이었다"라며 "겪어보지 않는 30대를 표현하는 건 외적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 친구가 시간이 지나면서 태도나 가치관이 어떻게 변했을지 고민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 새 금요드라마 '샤이닝'은 오는 6일 밤 8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2회분이 한 번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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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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