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둘 다 좋다"…박성훈·이기택 사이 흔들릴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현장PICK]
기사입력 : 2026.02.26 오후 5:47
미혼남녀의효율적만남 제작발표회 / 사진: 픽콘DB

미혼남녀의효율적만남 제작발표회 / 사진: 픽콘DB


한지민이 현실 밀착형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왔다.

26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제작발표회에는 이재훈 감독과 배우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을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의 두 남자를 만나 흔들리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재훈 감독은 "소개팅이라는 일상적 소재를 통해 공감과 재미를 모두 잡고 싶었다"며 "소개팅 이후 집에서 느끼는 감정, 애프터를 기다리는 마음, 옷을 고르는 준비 과정 등 디테일에 집중했다"고 연출 포인트를 밝혔다.



한지민은 호텔 구매팀 대리 이의영 역을 맡았다. 일에서는 능력을 인정받지만 연애에서는 정체기를 겪는 인물이다. 그는 "주변 친구들에게서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라 공감이 갔다"며 "효율적으로 사랑을 찾고자 하는 고민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개팅 역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달라진 만남 문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전했다.

박성훈은 안정감과 배려를 갖춘 목공 스튜디오 대표 송태섭을 연기한다. 그는 "존중과 배려가 장착된 인물"이라며 "의영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SNS 논란 이후 복귀작으로 이 작품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생활밀착형 이야기라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 같았다"며 "로코에 대한 갈증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기택은 자유로운 영혼의 연극배우 신지수로 분한다. 예술을 사랑하고 낭만을 좇는 인물로, 의영을 만나 변화를 겪는다. 원작의 타투와 긴 머리 스타일을 유지했고, 캐릭터를 위해 오토바이 면허까지 취득하는 등 외적인 준비도 더했다.

반듯한 태섭과 자유로운 지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의영의 선택이 관전 포인트다. 한지민은 "설렘과 안정감 모두 좋다"며 "두 사람의 매력이 다 다르다"고 말해 삼각 로맨스의 향방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지민은 "봄날에 어울리는 산뜻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라며 "사랑을 앞둔 현실적인 고민들이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오는 28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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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_na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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