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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총 40%를 득표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김선호-고윤정 커플이 차지했다. 작품은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극 중 김선호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 고윤정은 하루아침에 톱스타가 된 '차무희' 역을 맡았다. 비주얼 합부터 많은 이들을 만족 시킨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를 가진 남녀가 점차 하나의 마음이 되는 스토리로 글로벌 시청자를 매료했다. 작품은 공개 2주차와 3주차 연속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 비영어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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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김혜윤-로몬은 2위에 올랐다. 두 사람이 출연하고 있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김혜윤은 묘향산 출신의 구미호 '은호', 로몬은 축구선수 '강시열'로 분했다. 키 차이부터 설렘을 유발한 두 사람은 최근 방영분에서 본격 '구원 서사' 시작을 알렸다. 도력을 얻기 위해 선행을 행하던 은호와 시열. 갑작스러운 사고 속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눈물의 포옹을 나눈 두 주인공의 모습이 설렘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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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과 판타지, 로맨스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총 20%를 얻었다. 작품은 신분을 숨기고 의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조선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담았다. 두 주인공은 첫 만남에서 입맞춤을 나눈 후 영혼체인지를 겪으며 마음을 확인, 이후 신분을 넘은 애틋 서사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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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매력의 안보현과 이주빈은 어른 멜로를 선보이고 있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교사와 학부모 삼촌이라는 관계성 속에서 피어난 사랑이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방영분에서는 공개열애를 시작한 후 동침까지 하며 핫한 로맨스 기류를 폭발시킨 상황. 이 가운데 선재규가 충격적인 가족사를 공개, 두 사람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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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올초 안방극장은 각기 다른 색깔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압도적인 비주얼 합으로 글로벌 흥행을 이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부터 판타지적 설정과 혐관(혐오 관계) 케미를 내세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신분을 초월한 사극 로맨스 '은애하는 도적님아', 그리고 어른들의 뜨거운 멜로를 그린 '스프링 피버'까지. 네 커플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는 단순한 설렘을 넘어 탄탄한 서사와 연기력으로 로맨스 드라마의 부흥기를 이끌고 있다. 과연 올봄, 최종적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에 가장 깊은 '봄바람'을 남길 진정한 케미 킹·퀸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맹승지, 언밸런스 드레스 입은 여신? 반전 장난기 마저 큐티X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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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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