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권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1일 오전 권민아가 자신의 SNS에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믿어주지 않아도 되고 마음껏 욕하셔도 됩니다"라며 장문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그동안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흔적이 담긴 사진 등을 공개했던 것을 언급하며 "모든 사건과 상황에서 진짜 억울해서 그랬어요"라며 "절 예뻐해 주시고 인간 대접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고 화목한 가족 분위기와 즐거운 삶을 오래오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해요"라고 전했다. 마치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듯한 권민아의 글에 네티즌들의 우려가 커졌다.
2시간여 지난 후, 권민아는 새해 첫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숨이 안 쉬어지고 시야가 흐릿해지더니 그 후 기억이 없어요. 조금 더 뒀으면 오늘은 정말 약속 지킬 수 있었는데 무슨 소리가 들리고 저를 막 흔들어요", "약속 꼭 지킬 거예요. 당신들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 또 제정신 아니라는 기사 나오겠네 아쉽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권민아의 빨개진 목 부분 모습이 담겼다. 현재 글과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권민아의 불안한 상태에 네티즌들은 댓글로 위로를 건네고 있다. 네티즌들은 "민아 씨 행복한 삶을 살아주세요 제발요",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방법을) 뭐라도 해보시는 게 좋을 거예요", "나쁜 마음 먹지 말아요", "예쁜 꽃 권민아 화이팅"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팀내 불화로 2019년 그룹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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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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