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영화·드라마·싱글 발매까지…‘올라운더’의 정석
기사입력 : 2025.12.18 오전 11:45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며 ‘올라운더’의 정석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임윤아는 올 한 해 영화와 드라마로 관객, 시청자를 만났으며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싱글 발매까지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정선지 역과 드라마 ‘폭군의 셰프’ 연지영 역을 통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사, 특히 ‘폭군의 셰프’를 2025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로 이끈 것은 물론 한국갤럽이 조사한 ‘2025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부문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대중적인 신뢰와 인기를 동시에 확인케 했다.




또한 임윤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1TV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서다, 더 미라클’의 내레이션을 맡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댄서 채수민의 기적 같은 이야기에 따뜻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깊이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더불어 임윤아는 지난 8월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OST ‘이사를 가며’ 음원 발매로 관객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 것에 이어, 올 한 해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싱글 ‘Wish to Wish’를 내일(19일) 오후 6시에 발매하고, 20일에 진행될 ‘폭군의 셰프’ 드라마 팬미팅 서울 공연에서 ‘Wish to Wish’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연기, 음악, 내레이션까지 다채로운 영역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임윤아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통해 대중을 만날지 관심을 높인다.




한편, 그동안 요코하마, 마카오, 호찌민, 타이베이, 방콕에서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임윤아는 오는 20일 서울에서 피날레 공연을 개최해 팬들과 뜻깊은 연말을 맞이할 전망이다.




▶ 트와이스 사나, 시스루 톱에 언더웨어 다 비쳐…확신의 청순 글래머 자태


▶ '주영훈♥' 이윤미, 딸 셋 맘 맞아? 수영복 입고 뽐낸 늘씬 보디라인


▶ '♥류수영'도 깜짝 놀랄듯…박하선, 수영복 입고 태양을 정면으로 '쏘 핫'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임윤아 , 악마가 이사왔다 , 폭군의 셰프 , 싱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