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 사진 : 이이경 인스타그램, MBC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AAA' 소감에서 유재석만 언급하지 않은 '유재석 패싱 논란'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이이경은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이경은 수상 후 "최근에 저에게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 안어울리는 단어다. 용의자가 회사 메일로 사제와 선처의 메일로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 'SNL'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 쉽니다.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으로 최근 자신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하며, 감사하는 사람들을 언급했다. 하지만 여기에 '놀면 뭐하니?' 등에서 함께한 유재석의 이름은 빠져있어 이른바 '유재석 패싱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이이경 소속사 측은 "이이경이 유재석을 저격한 것이 아니다. 그럴 이유가 없다. 수상 소감 그대로를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이경은 온라인상에서 사생활 루머가 폭로됐고, 하루 만에 루머라고 밝혀진 이후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놀면 뭐하니?' 등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고, 그는 자의로 하차한 것이 아님을 전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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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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