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리,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13주 차 고백…"딩크였던 나, 슬쩍 임밍아웃"
기사입력 : 2025.12.07 오전 10:40
사진: 이주리 인스타그램
발레 무용가 이주리가 임신했다.
7일 이주리가 자신의 SNS에 "30대 초까지 비혼과 딩크를 외치던 나에게 올해 찾아온 굉장한 변화들"이라며 "이제 막 안정기를 지나 13주 차지만 슬쩍 임밍아웃 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중 아기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이주리 부부의 단란한 네 컷 사진이 담겼다. 지난 11월 2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이주리는 한 달 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특히 결혼식 당시에도 임신 임신 중이었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주리는 국립발레단 출신으로 춤꾼들의 연애 리얼리티 Mnet '썸바디'에 출연했다. 이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비팀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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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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