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EO 제공
NCT 도영이 '땡스버디클럽'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오는 10일 첫 공개되는 TEO(테오) 신규 예능 '땡스버디클럽'은 직접 차린 따뜻한 밥 한 끼로 고마웠던 마음을 전하는 프로젝트로, 군입대를 앞둔 NCT 도영이 소중한 사람들과의 우정을 되새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NCT 도영과 함께할 '땡스버디클럽 멤버'로는 다채로운 출연진이 함께한다. 블랙핑크 지수, 갓세븐 진영(박진영), 동방신기 최강창민, 레드벨벳 슬기, 조나단, 뮤지컬 배우 박은태, NCT 멤버 쟈니, 정우 그리고 스타 베이비 태하 등 도영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어디에서도 듣기 어려운 진솔한 이야기와 따스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입대를 앞둔 도영의 속마음을 담은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도영은 "일을 시작하면서 늘 미래를 그려왔는데, 지금은 당장 앞의 미래를 그릴 필요가 없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뭐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많다"고 털어놓으며 "군대를 간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밥 한번 먹자'고 연락을 주셨고, 그분들께 직접 밥을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땡스버디클럽'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출발점을 전했다.
또한 초대하고 싶은 이에 대해 도영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마운 사람은 NCT 멤버들"이라고 밝힌 뒤 레드벨벳 슬기, 태하, 조나단, 샤이니 민호, 박은태 등을 이야기했다. 이어 "셋이서 안 본 지 오래됐다"며 '진지도' 멤버인 블랙핑크 지수와 갓세븐 진영도 언급을 빼놓지 않았다. 실제로 이들과 만나는 장면이 티저 속에 일부 담기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도영은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지만,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라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조금 오그라들 수 있지만 직접 고맙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고, 초대해서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진심을 밝혔다.
한편, '땡스버디클럽'은 TEO 유튜브에서 2회에 걸쳐 공개된다. 1회는 12월 10일(수) 오후 6시, 2회는 12월 17일(수)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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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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