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까르띠에 메종
변우석, 블랙핑크 지수,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연말 파티에 참석했다.
메종 까르띠에가 지난 11월 26일, 메종 청담에서 연말을 기념하는 특별한 파티를 개최했다. 지난해 ‘Cartier Magical Night’에 이어 올해에는 ‘A Festive Tale: Invitation from Panthère’라는 테마로 까르띠에의 상징적 동물인 팬더(Panthère)를 중심으로 한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메종 까르띠에만의 독창적인 홀리데이 무드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하우스 앰버서더 블랙핑크 지수, 스트레이 키즈 현진, 배우 변우석을 비롯해 문화·패션·예술계의 주요 인사와 고객들이 참석했다. 특히, 앰버서더 3인은 파티 테마에 맞추어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중심으로 아이콘 주얼리와 워치를 매치하며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홀리데이 무드로 탈바꿈한 메종 청담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가수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는 전언.
한편, 까르띠에 메종 청담은 매년 11월 중순부터 1월 중순까지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컨셉의 파사드를 공개해 오고 있다. 올해의 홀리데이 파사드는 팬더와 레드박스 등 까르띠에의 상징적 요소로 하나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하여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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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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