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네…6주 착용 깁스 풀었는데 "재활 시작"
기사입력 : 2025.12.02 오후 2:06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이 재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일 김성은은 스타일리스트 이경남 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자신의 계정에 재게시하며 깁스를 풀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아직은 조심해야 하지만, 그래도 이제 재활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성은은 운동을 하다가 다쳤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지금 40대인데 내가 20대인 줄 알고 몸을 사리지 않다가 생각보다 심하게 다쳤다. 골절되고 인대가 파열이 됐다. 수술할 뻔했는데, 보조기로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보조기로 억지로 어깨를 누르고 있어서 고통도 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심하다"라며 "집에 있으면서 팔이 아픈 것보다 우울증이 올 것 같은 기분"이라는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토록 고통의 시간을 보낸 뒤 마침내 깁스를 풀게 된 것으로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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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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