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붕어빵 가상 2세 공개 "빨리 아이 갖고 싶어"(미우새)
기사입력 : 2025.12.01 오전 10:10
사진: SBS 방송 캡처

사진: SBS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변함없이 주간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 8.6%로 주간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2%로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고(SBS ‘런닝맨’과 동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장근석의 자기애 가득한 ‘시크릿 아지트’에서 절친 이홍기와 이승기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아기는 잘 크냐”라는 질문에 21개월 된 딸과의 근황을 전하며 “와이프랑 같이 등하원 시키는데 그게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연히 힘들지. 그 순간을 제외하고 힘든 게 더 많다. 근데 행복의 임팩트가 비교 불가로 센 거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승기는 결혼에 대해 “100프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홍기가 “근석이 형도 결혼하고 싶어 하잖아”라고 하자 장근석은 “옛날부터 빨리 결혼하고, 빨리 아이도 갖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솔로 라이프로 즐길 수 있는 건 다 즐겨봤는데 이제는 그것만이 아닌 누군가와 함께하는 삶(을 살고 싶다)”라면서 “나 닮은 아들이 나오면 나의 자기애가 그 애한테 갈 것 같기도 하고”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에도 장근석은 본인의 노래에 맞춰 춤추는 딸의 영상을 공개하는 등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는 이승기의 모습을 보며 부러움을 한껏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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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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