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파씨(YOUNG POSSE)가 2년 간의 성장을 무대로 증명해 보인다.
영파씨는 오늘(29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YOUNG POSSE 1ST CONCERT [POSSE UP : THE COME UP Concert in Seoul]'(이하 'POSSE UP')을 개최한다.
'POSSE UP'은 영파씨의 데뷔 EP 'MACARONI CHEESE'의 1번 트랙 'POSSE UP!'에서 모티브를 얻은 단독 콘서트다. 지난 2023년 10월, 영파씨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그룹의 정체성을 집약한 퍼포먼스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다.
특히 영파씨는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 성장통을 딛고 한결 단단해진 다섯 멤버의 올라운더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다는 각오다. 보컬, 랩, 댄스 등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영파씨는 엉뚱하면서도 발칙한 매력이 담긴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무대 위에 펼쳐낼 전망이다.
서울뿐 아니라 영파씨는 오는 12월 13일 타이베이에서도 단독 콘서트 'POSSE UP'을 열며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영파씨는 최근 일본에서 진행된 단독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입증한 바,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영파씨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POSSE UP'은 오늘(29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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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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