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디에두보 제공

고윤정이 홀리데이 무드 가득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브랜드 앰버서더 고윤정과 함께한 '2025 FW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고윤정은 다양한 컬러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빛나는 연말 분위기를 담아낸 '홀리데이 컬렉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절제된 아름다움과 은은한 반짝임이 돋보이는 주얼리와 고윤정의 우아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캠페인 속 고윤정은 길이와 디자인이 각기 다른 주얼리를 자연스럽게 겹쳐 착용해 따라하고 싶은 주얼리 레이어링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볼륨감 있는 D 쉐입에 화이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더해 '겨울의 빛'을 표현한 이번 신제품은 고윤정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프리미엄 주얼리 '디디에 두보'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뮤즈 고윤정의 매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감도 높은 '홀리데이 캠페인'이 탄생했다"라며 "다가오는 연말에는 고윤정의 차분한 듯 빛나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참고해 고급스러운 연말룩을 연출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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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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