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
김우빈, 신민아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28일 오랜 시간 신민아와 함께해 온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살 때 처음 만났던 신민아와 지금까지 이어지는 따뜻함을 이야기하며 청첩장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청첩장 이미지 속에는 '김우빈, 신민아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함께해 주세요. 2025. 12. 20 오후 7시'라고 꼭꼭 눌러 쓴 글씨가 적혀있다. 특히 라인으로 간결하게 이뤄진 그림이 돋보이며 '그림 신민아, 글 김우빈'이라는 글을 통해 두 사람이 직접 쓰고 그린 청첩장으로 애정을 더한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오는 12월 20일 공개 열애 이후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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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결혼 청첩장 (사진 : 인스타그램)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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