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하이킥' 때 추억 꺼내며 故 이순재 애도 "항상 딸에게도 자랑했는데"
기사입력 : 2025.11.27 오전 7:16
사진 : 서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 서민정 인스타그램


서민정이 '거침없이 하이킥'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세상을 떠난 故 이순재를 애도했다.




26일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6년 하이킥에서 이순재 선생님과 같은 작품으로 연기할수 있었다는것 이 얼마나 큰 자랑이었는지 모릅니다. 같은 화면안에 연기할 수 있었다는게 저에게는 꿈같은 일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거침없이 하이킥'과 그 이후 재회했을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평범하게 지내는 요즘도 티비에서 선생님 뵐때마다 항상 까마득한 후배 한 사람 한사람마다 배려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인자한 미소가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나서 항상 딸에게도 자랑하고 응원했었는데 다시 뵐 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서민정은 "오랜 연기인생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셨을텐데 작은 인연도 소중히 기억해주시고 반가워 해주셨던 따뜻하신 선생님의 모습을 너무나 존경하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감사할게요"라며 故 이순재를 향한 감사와 존경으로 애도의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故 이순재는 지난 25일 새벽 별세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늘(27일) 오전 6시 20분 거행됐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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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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