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윤정 인스타그램
장윤정이 아팠다가 회복하는 과정 속에 느낀 진한 가족애를 전했다.
24일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사족보행을 이틀을 하다 어제 식은 땀 흘리면서 행사를 간신히 다녀와서 오늘은 장보러 갑니다. 잠 들어있는(기절;;) 머리 맡에 두고 간 하영이 편지에 막 눈뭉리 날 뻔하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과 하영이의 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회복 중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내일 부터는 날아다니겠습니다! 겨울철 건강관리 잘하세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장윤정이 공개한 하영이의 편지에는 "엄마가 내가 아프면 엄마 슬프다했지? 나도 엄마 아프니깐 너무 슬퍼"라는 글로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뭉클함을 더한다.
또한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은 "그대가 아프면 온 가족 마음이 다 아프오"라는 댓글로 아내 사랑을 느껴지게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결혼한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4년 6월 아들 연우, 2018년 11월 딸 하영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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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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