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나연 인스타그램

이나연이 청순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지난 23일 이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픈 때부터 너무 오고 싶었던 로즈우드 미야코지마"라며 "타이밍만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초대해 주셨어요"라며 방문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에메랄드빛 바다색에 반하고 서비스에 반하고, 공간미와 분위기에 완전히 또 반해버렸어요"라며 "미야코지마 직항도 생겨서 정말 금방 오더라고요! 부담 없이 자주 올 수 있겠어...다음에는 꼭 골프도 치겠다! 로즈우드 미야코지마...유명해져, 아니 유명해지지마"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나연은 넥라인이 깊게 파인 미니 원피스에 오버핏 셔츠를 매치해 청순한 비주얼을 완성한 모습이다. 특히 은근하게 드러난 볼륨감이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나연은 JTBC GOLF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재결합했다.

▶솔라, 원피스 수영복에 꽉찬 건강 美…싱가포르 포착

▶웬디, 한 손으로 가려봐도…너무 아찔한 도발적 '레드룩'

▶황보, 45세 안 믿기는 비키니에 꽉찬 건강美…제주 '힐링+럭셔리 모드' 포착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