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김민지 선수가 GIFA CUP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우승입니다 민지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를 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블랙 니삭스에 핫팬츠, 그리고 패딩과 안경까지 모두 블랙으로 맞춘 모습이다. 여기에 스트라이프가 있는 이너를 착용해 발랄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에스파 카리나 닮은 꼴로 '육상 카리나'라는 애칭을 얻게 된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약 중이다. 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을 펼친 것에 이어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야구여왕'에 합류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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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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