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민용 인스타그램
한민용 앵커가 출산 소식을 알렸다.
14일 한민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 2.9kg, 도토리 2.93kg으로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라며 "사실 그제 낳았는데, 이제야 정신을 차렸네요"라고 전했다.
그는 "이렇게 예쁜 아가가 둘이나 제 뱃속에 있었다는 게 지금도 믿겨지지 않네요"라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는 말이 진정 무슨 뜻인지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현재까진 둘 다 아빠만 닮은 것 같아 좀 서운하지만, 얼굴이 계속 바뀌고 있으니 희망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민용은 이어 "쌍둥이라 임신 기간 내내 이런 저런 걱정이 많았는데, 2.9kg 넘는 건강한 아가들을 낳은 건 모두 여러분이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라며 "저도 모든 산모들이 순산하고 아가들이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할게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기자 출신으로 JTBC에 입사한 한민용은 2018년 '뉴스룸' 주말 앵커로 활약한 뒤 2022년 하차했다. 이후 2023년 7월부터 '뉴스룸' 평일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 '한민용tv'를 개설해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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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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