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극복' 초아, 쌍둥이 첫 태동에 눈물 "원래 감동적인거 맞죠?"
기사입력 : 2025.11.14 오후 4:44
사진: 초아 인스타그램

사진: 초아 인스타그램


초아가 쌍둥이의 태동을 느끼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4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1월 14일 am 1시 33분 하트&큐트 첫 태동 느끼다"라며 "꺼비씨랑 매일 자기전 배에 손대고 아가들 부르며 얘기하는데, 갑자기 둘 다 동시에 톡!을 느낌"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둘이 눈 마주치고 '태동이다!' 그리고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이라며 "설레는 마음에 부랴부랴 기록. 원래 이렇게 감동적인거 맞죠?"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벅찬 마음과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초아의 모습이 담겨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하며 "건강한 아기의 엄마가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해온 바 있다. 이후 그는 수술을 받고,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뒤 기적처럼 1차 만에 아이가 찾아왔다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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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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