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비더블유 제공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사랑의 구조 신호를 보낸다.
문별은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S.O.S'를 발매한다. 'S.O.S'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간절한 구조 신호로, 짝사랑의 감정을 경쾌한 록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도입부 서정적인 기타 리프 위 상대를 향한 감정선이 점차 고조됨을 다이내믹한 밴드 사운드와 문별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문별은 디지털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24일 오후 12시 22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O.S'의 셀프캠 영상을 공개한다. 문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오롯이 담아내 자유분방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문별은 오는 22~23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문별 (Moon Byul) CONCERT TOUR [MUSEUM : village of eternal glow]'의 포문을 연다. '영원히 빛나는 마을'이라는 부제 아래, 팬들은 마을 곳곳에 전시된 문별의 기억과 감정을 함께 느끼며 특별한 여정에 동행한다.
문별은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6일 싱가포르, 12월 14일 마카오, 12월 20일 가오슝, 2026년 1월 17~18일 도쿄, 1월 24일 타이베이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문별은 확장된 음악 세계 속에 팬들과 있을 때 가장 밝게 빛나는 순간들을 'MUSEUM'에 차곡차곡 기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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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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