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13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 하트 이모지와 함게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신지는 레몬 컬러의 재킷과 팬츠 투피스를 입은 모습으로, 블라우스를 함께 착용해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결혼을 앞두고 꾸준히 관리 중인 듯 한층 살이 빠진 모습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힘내세요", "병아리 같아요", "날씨는 추운데 언니는 봄이에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코요태 멤버인 신지는 최근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발라드 가수이자 7살 연하인 문원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돌싱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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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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