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이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12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BD 11.11!"이라며 장미 꽃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이어 "내건 아니지만 내것임"이라며 집을 장식한 장미 화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와 화촉을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번 생일은 효민이 결혼 후 처음 맞는 남편의 생일로 의미를 더했다. 그는 전날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주류를 발매하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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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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