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중훈 인스타그램
박중훈이 김혜수와의 추억담을 꺼냈다.
최근 박중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수랑 배우로서 첫 작품을 같이 했다. 촬영 도중 혜수의 중학교 졸업식이 있어서 꽃을 들고 축하하러 갔었다. 시간이 흐른다는 게 신기할 뿐"이라는 글과 함께 김혜수와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후회하지마' 책에 나와요. 김혜수 박중훈"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지난 10월 29일 발간된 자신의 에세이집을 언급했다.
이에 김혜수는 "사랑하는 중훈오빠"라는 댓글로 그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전했다.
한편, 박중훈 에세이 '후회하지마'는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이후 40년 차 배우가 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배우이자 감독, 그리고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살아오며 한 번도 공개적으로 털어놓지 않았던 내면, 인생을 돌아보며 느낀 애정과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찬사를 한 권의 책에 허심탄회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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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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