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 ENM 제공
박보검이 올해도 '마마 어워즈' 호스트로 활약한다.
11일 서울 마포구 CJENM 탤런트 스튜디오에서는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 행사가 진행됐다. '2025 마마 어워즈'는 'HEAR MY ROAR, UH-HEUNG'(어흥)을 콘셉트로 다양한 지역·인종·문화 속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나답게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외침을 전한다.
CHAPTER 1(11/28)의 포문은 배우 박보검이 연다. 호스트는 아티스트와 글로벌 음악팬을 연결하는 메신저이자 '마마 어워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토리 텔러로 박보검은 2016년 시상자로 인연을 맺은 뒤 2017년부터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한 시간 동안 호스트로 활약하며 올해 7번째로 만남을 갖게 됐다.
박보검은 이날 영상을 통해 "여러 해를 함께하고 있는데 매번 다른 떨림과 설렘을 주는 것 같다"라며 "처음 시상자로 함께했던 홍콩에서 팬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비밀리에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마마 어워즈'의 콘셉트에 걸맞은 흥미진진한 퍼포먼스로 여러분을 '어흥'의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보검과 꾸준히 동행하는 이유에 대해 마두식 PD는 "2017년부터 호스트로서 동행 중인데, 사실 박보검 씨 만큼, '마마 어워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호스트가 없다. 또 박보검이 가진 이미지와 박보검이 호스트로서 스토리텔러 역할을 잘 해준다고 생각한다. 박보검 씨도 '마마 어워즈'에 대한 애정이 높고, 저희도 박보검 씨에 대한 애정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박보검 씨가 한복을 재해석한 화보를 찍었는데 저희 콘셉트인 흥과도 잘 맞는 모습이라 현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025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엠넷플러스(Mnet Plus)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글로벌 생중계로 전 세계 K-팝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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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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