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신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아일릿은 지난 10일 공식 SNS에 싱글 1집 'NOT CUTE ANYMORE'의 'NOT CUT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확장된 '아일릿 코어'로 변화의 시작을 알린 신보는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일릿은 영국 패션 브랜드 '애슐리 윌리엄스(Ashley Williams)'와 협업한 디자인을 이번 싱글 전반에 적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특히 파우치 버전과 국내 스테디셀러 캐릭터 '리틀 미미(Little Mimi)'와 컬래버레이션한 키링 체인 인형 버전, 총 2가지의 머치 음반이 1020 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도 기대 포인트다.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마냥 귀엽게만 보이고 싶지 않은 나의 마음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노래로, 미국 유명 프로듀서 재스퍼 해리스(Jasper Harris)가 프로듀싱을 맡고 샤샤 알렉스 슬론(Sasha Alex Sloan), 유라(youra) 등 국내외 싱어송라이터들이 작업에 참여해 아일릿의 색다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한편 아일릿은 내일(12일) 두 번째 콘셉트인 'NOT MY NAME' 버전 포토와 필름을 선보인다. 이어서 17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무빙 포스터, 21일과 23일 티저 2편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대망의 신보와 뮤직비디오는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 맹승지, 언더웨어 자태 속 더 묵직해진 볼륨감 "살찌니까 블랙에 기대게 돼"
▶ '56세' 엄정화, 하의를 안 입은 거야? 스타킹만 신고 아찔 포즈
▶ 허니제이, 시스루 착장에 이너까지 다 비쳐…누가 애 엄마로 보겠어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아일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