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단독 콘서트 100회 공연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NCT DREAM은 오는 11월 14~1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2025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2025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의 첫째 날 공연인 14일, 단독 콘서트 100번째 공연을 맞이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꿈에서 출발해 전 세계로 이어진 여정
또한 NCT DREAM은 한국을 넘어 워싱턴 D.C., LA, 시카고, 뉴어크, 애틀랜타, 휴스턴, 댈러스, 시애틀, 오클랜드 등 북미를 비롯해 상파울루, 산티아고, 리마, 보고타, 멕시코 시티 등 남미, 런던, 파리, 로테르담, 코펜하겐, 베를린 등 유럽, 그리고 방콕,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아시아 전역으로 무대를 넓히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THE DREAM SHOW 4'를 통해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 데 이어, 태국 최대 규모의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과 자카르타 스타디움 공연을 2년 연속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2월에는 타이베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 타이베이돔 입성도 앞두고 있는 만큼, 매 투어마다 스케일을 확장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NCT DREAM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 100회를 넘어 더 큰 무대를 향해 뻗어갈 칠드림
월드 투어 브랜드 'THE DREAM SHOW'는 NCT DREAM의 꿈과 성장을 집약한 무대이자,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징적인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NCT DREAM은 2019년 첫 공연 이후 100회라는 뜻깊은 순간을 맞이하기까지 매 순간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거듭하며 자신들만의 공연 세계를 확고히 다져왔으며, 100회를 넘어 더 큰 무대로 계속해서 뻗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CT DREAM은 11월 14~16일 사이타마, 12월 6일 타이베이, 12월 13~14일 쿠알라룸푸르, 1월 8~10일 오사카, 1월 24~25일 나고야에서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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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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