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뚝심 같은 카리스마 [화보]
기사입력 : 2025.11.10 오전 9:26
사진: 맨 노블레스 제공

사진: 맨 노블레스 제공


매거진 ’맨 노블레스’가 2025년 11월호를 통해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파라점퍼스와 배우 변요한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국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한 장편 영화 ‘중간계’에 출연한 변요한은 파라점퍼스와 함께 추워지는 계절 속 견고함을 담았다. 변요한 특유의 부드러움과 강인한 남성미가 파라점퍼스의 세련된 아웃도어 감성을 한층 더 깊이 있게 표현했다.

오래전부터 파라점퍼스를 즐겨 입었다는 변요한은 “파라점퍼스는 옷에서 고집이 느껴졌어요. 스쳐 지나가듯 봐도 파라점퍼스인 걸 알 수 있잖아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뚝심을 존경해요”라는 말을 하며 배우로서 스스로 다짐한 가치관과도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최근, 종합 격투기 선수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최승우, 박현성과 운동하며 간절함과 성실함의 의미를 다시 한번 피부로 느꼈다고 한다. “최승우 선수랑 박현성 선수는 플레이어로서 긴장할 줄 알아요. 들뜨지 않고 자신의 삶을 꽉 채우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전사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기겠다는 투지도 강하지만, 경기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그들이 얼마나 자기 일을 신성하게 받아들이는지 알게 되었어요. 저 또한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을 허투루 보내면 안 되겠다는 숭고한 마음이 생겼죠.

화보 속 변요한은 절제된 표정과 깊이 있는 시선으로 계절이 주는 고요함과 따뜻함을 표현하며, 파라점퍼스가 추구하는 ‘타임리스 컨템포러리’ 철학을 담아냈다. 끊임없는 고민과 다양한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배우 변요한과 파라점퍼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디지털 콘텐츠는 ‘맨 노블레스’ 11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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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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