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이 유아차 선물을 받았다.
9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아차를 선물 받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앞서 그는 한 의류 브랜드로부터 선물을 받은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시영은 앞서 이혼 후 전남편이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관을 통해 아이를 임신했음을 고백했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둘째 임신을 준비했지만,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게 됐고,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와서,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이식을 받아 둘째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이후 전남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을 했지만, 첫째가 있으니 자주 소통을 한다. 냉동보관 만료 시점에 전처가 임신을 결심했다. 처음에는 반대했으나,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이시영은 지난 5일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벅찬 감회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그가 머무르고 있는 산후조리원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곳으로, 조리원 공식 누리집에 따르면 이시영이 머문 곳은 가장 고가의 객실로, 2주 기준 5040만원이다. 1박 기준으로는 약 360만원이다. 여기에 신생아 케어를 추가하면 600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그는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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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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